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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철학에 해당되는 글 17건
- 2010.08.30 탐욕인가? 노력인가?
- 2010.02.26 비젼이 너무 공익적으로 치우치니 개인적 관심도가 떨어진다.
- 2009.05.10 모토롤라를 통해서 본 생존의 조건
- 2009.03.01 모토
- 2008.10.07 변화에 대처 하는 자세.
- 2008.09.30 최소의 투입의로 최대의 효과를....??
- 2008.07.15 "그러나", "근데 " 쓰지 않기
- 2008.07.12 핵심가치
- 2008.07.06 moto
- 2008.05.26 기업의 소명의식, 직업의 소명의식
글
탐욕인가? 노력인가?
경영철학
2010. 8. 30. 17:01
우리가 원하는 목표...
탐욕인가? 노력인가?
이정도면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는것이 좋은가? 나를 뛰어넘는 그 무엇을 찾아 불철주야 노력할것인가?
처음에는 안주라고 생각햇던것이... 행복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높은 성취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큰 욕망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나는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글
비젼이 너무 공익적으로 치우치니 개인적 관심도가 떨어진다.
경영철학
2010. 2. 26. 17:21
마쓰시타 고노스케 사장의 책이나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책을 일고 심하게 공감했던 사업의 사명감, 직업의 소명감, 이게 너무 공익적인 면을 강조하니 개인적인 동기부여와 성취욕구가 떨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소니가 그런 (일본제품의 자존심을 세운다던가하는)비전을 가지고도 성공할수 있었나보다.
비전은 공익적인 면과함께 개인적인 욕구도 충족시켜줄수 있는게 좋겠다.
글
모토롤라를 통해서 본 생존의 조건
경영철학
2009. 5. 10. 15:54
모토롤라 핸드폰 사용해보니 전화기로서의 기능은 만족스럽다.
삼성이나 다른 핸드폰보다 전화기로서의 기능은 못하지 않은것 같다.
그러나 올해 북미의 점유율은 삼성전화기가 1.5배는 더 된다고 들은거 같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토롤라가 어째서 이런 일을 당하는가?
사람들이 기대하는 전화기의 기능이 변한것이 원인인거 같다.
시작은 블랙베리? 아이폰같은 데서 시작되었던것 같다.
핸드폰이 단순 통화도구에서 휴대용 정보단말기로서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는데..
모토롤라는 그 변화를 선도하지 못했고... IT기업들에게 이동통신 단말기 시장을 빼앗긴거 같다....
그러나 모토롤라는 원래 컴퓨터에 깊이 발담근 기업은 아니었으므로 그 변화를 선도할 역량이 부족했던것이 사실이다.
이를 통해 본다면....
기업의 생존조건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어내는 빠른 판단력...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수있는 강한 실행력... 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시장의 요구는 시시각각 변화한다. 그 변화를 놓지면 도태된다. 설사 그 당사자가 모토롤라일지라도...
다른 의미에서...애플의 성공을 되집어 본다면...
하드웨어제조능력, os설계능력, 웹브라우저 보유, 디자인 아이덴티티 보유 등의 자산을 가진 애플은
맥을 통해 재기를 시도하리라 생각되었다.. 파워맥,아이맥 등등....의 라인을 강화해서 말이지...
근데... 아이팟으로 재기 했다....
아이폰으로 완전히 성공했다....
아이팟,, 아이폰,,등이 성공할수있었던 것은 애플이기때문이다..... 하드웨어와.. os,웹브라우저 등을 모두 수준높게 구현할수 있는 기업이 애플밖에 없으니까....
이를 통해서 살펴본다면...
핵심역량은 언제나 바탕이 된다...
그 핵심역량이 튼튼하면.... 변화하는 시대에 기회가 오게 된다....
핵심역량을 튼튼히 하며,,, 변화를 잘읽어라......
그게 살아남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삼성이나 다른 핸드폰보다 전화기로서의 기능은 못하지 않은것 같다.
그러나 올해 북미의 점유율은 삼성전화기가 1.5배는 더 된다고 들은거 같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토롤라가 어째서 이런 일을 당하는가?
사람들이 기대하는 전화기의 기능이 변한것이 원인인거 같다.
시작은 블랙베리? 아이폰같은 데서 시작되었던것 같다.
핸드폰이 단순 통화도구에서 휴대용 정보단말기로서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는데..
모토롤라는 그 변화를 선도하지 못했고... IT기업들에게 이동통신 단말기 시장을 빼앗긴거 같다....
그러나 모토롤라는 원래 컴퓨터에 깊이 발담근 기업은 아니었으므로 그 변화를 선도할 역량이 부족했던것이 사실이다.
이를 통해 본다면....
기업의 생존조건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어내는 빠른 판단력...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수있는 강한 실행력... 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시장의 요구는 시시각각 변화한다. 그 변화를 놓지면 도태된다. 설사 그 당사자가 모토롤라일지라도...
다른 의미에서...애플의 성공을 되집어 본다면...
하드웨어제조능력, os설계능력, 웹브라우저 보유, 디자인 아이덴티티 보유 등의 자산을 가진 애플은
맥을 통해 재기를 시도하리라 생각되었다.. 파워맥,아이맥 등등....의 라인을 강화해서 말이지...
근데... 아이팟으로 재기 했다....
아이폰으로 완전히 성공했다....
아이팟,, 아이폰,,등이 성공할수있었던 것은 애플이기때문이다..... 하드웨어와.. os,웹브라우저 등을 모두 수준높게 구현할수 있는 기업이 애플밖에 없으니까....
이를 통해서 살펴본다면...
핵심역량은 언제나 바탕이 된다...
그 핵심역량이 튼튼하면.... 변화하는 시대에 기회가 오게 된다....
핵심역량을 튼튼히 하며,,, 변화를 잘읽어라......
그게 살아남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글
변화에 대처 하는 자세.
경영철학
2008. 10. 7. 12:32
우리는 현실에 몸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어떤미래로 나아갈것인가하는 방향 설정이다. 우리가 현실에서 어떤일을 할지 어떤 행동을 할지는 이에 따라 결정되므로 이 방향설정은 충분한 시간과 생각과 조언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이 방향이 잘못 설정되면 아무리 빨리 그 목표를 이루어도 결국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 방향이란것은 한번에 완전히 탁 정해질수도 있지만 하다보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수정할수도 있다. 그렇게 방향을 수정하는데 기반이 되는 것은 현실이다. 어떤 방향으로 가고자 했는데 그 방향대로 실행하다보니 현실에서 그대로 들어맞지 않고 각종 부작용과 불협화음을 내면서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연히 그 방향이 잘못되었을수 있음을 수용하고 방향을 수정해야 한다. 그런데 이 방향을 수정하는것을 자존심때문이나 사소한 개인적인 이유로 거부하게 되면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면서 파국을 맞을수 밖에 없지 않을까?
물론 사나이가는길에 비도 오고 가시밭길도 있을수 있지만 자신이 맨발로 가시받길을 가려고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자기는 가마타고 가마꾼들에게 잘못된 길로 가자고 해놓고 잘못 온길로 인해서 만난 가시밭길로 계속 가자고 우기는 것은 아닌지?
현실의 상황을 파악할 능력이 없으면,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이 없으면 그 개체는 죽게 될 것이고, 조직은 붕괴될것이다.
그것이 어떤 머저리 같은 몇몇 정책결정권자때문일지라도 피해는 조직 전체가 무너지게 된다.
귀막고 입만 나불거리는 정책결정권자... 그것들은 그렇게 조직을 죽여버린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고집을 세우는 고위관료... 그렇게 조직을 약하게 만든다.
가장큰 재앙은 잘못된 길을 가고자 목표를 정해놓고 그것을 강요하는 수장이다.
더구나 방법론에서 공정성이라고 찾아볼수 없는 그들이하는 하는 일이라 게임의 룰이라는게 없어져버려 엉망이 된다는 것다.
우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어떤미래로 나아갈것인가하는 방향 설정이다. 우리가 현실에서 어떤일을 할지 어떤 행동을 할지는 이에 따라 결정되므로 이 방향설정은 충분한 시간과 생각과 조언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이 방향이 잘못 설정되면 아무리 빨리 그 목표를 이루어도 결국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 방향이란것은 한번에 완전히 탁 정해질수도 있지만 하다보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수정할수도 있다. 그렇게 방향을 수정하는데 기반이 되는 것은 현실이다. 어떤 방향으로 가고자 했는데 그 방향대로 실행하다보니 현실에서 그대로 들어맞지 않고 각종 부작용과 불협화음을 내면서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연히 그 방향이 잘못되었을수 있음을 수용하고 방향을 수정해야 한다. 그런데 이 방향을 수정하는것을 자존심때문이나 사소한 개인적인 이유로 거부하게 되면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면서 파국을 맞을수 밖에 없지 않을까?
물론 사나이가는길에 비도 오고 가시밭길도 있을수 있지만 자신이 맨발로 가시받길을 가려고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자기는 가마타고 가마꾼들에게 잘못된 길로 가자고 해놓고 잘못 온길로 인해서 만난 가시밭길로 계속 가자고 우기는 것은 아닌지?
현실의 상황을 파악할 능력이 없으면,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이 없으면 그 개체는 죽게 될 것이고, 조직은 붕괴될것이다.
그것이 어떤 머저리 같은 몇몇 정책결정권자때문일지라도 피해는 조직 전체가 무너지게 된다.
귀막고 입만 나불거리는 정책결정권자... 그것들은 그렇게 조직을 죽여버린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고집을 세우는 고위관료... 그렇게 조직을 약하게 만든다.
가장큰 재앙은 잘못된 길을 가고자 목표를 정해놓고 그것을 강요하는 수장이다.
더구나 방법론에서 공정성이라고 찾아볼수 없는 그들이하는 하는 일이라 게임의 룰이라는게 없어져버려 엉망이 된다는 것다.
글
최소의 투입의로 최대의 효과를....??
경영철학
2008. 9. 30. 11:23
사실 난 이말을 굉장히 좋아했다. 멋지지 않는가 ? 조금 투자해서 많은 성과를 낸다는데....
그런데... 지나보니 이말대로 하면.....반드시 좋은것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다.
우선.. 생산에 필요한 재료는 최고의 재료를 쓰는게 좋다. 장비, 설비 , 비품 등... 모두 일정수준이상의 장비들을 쓰는것이 좋다. 최소의 투자를 하려고 가격대 효율만 따지는것이 무조건 좋은것은 아닌것 같더란 말이다. 일정수준의 제품을 사서 만족하며 오래 동안 만족하는 상태로 사용할수 있는 그런 재료를 써야 한다. 가격대비 효율로 물건을 구매햇지만 그것이 사용하는 당사자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오는것 같다.
사람에게는 최소의 투자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사람에게는 항상 진심으로 최대의 투자를 해야 한다. 위의 원칙으로 사람을 대하면 계산적인 사람이 되고 그렇게 되면 상대방이 나를 믿지 않고 싫어하게 된다. 사람에게는 불필요해보이는 것도 해야 하고 효율이 낮아보여도 해야 하는게 많다.
그런데... 지나보니 이말대로 하면.....반드시 좋은것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다.
우선.. 생산에 필요한 재료는 최고의 재료를 쓰는게 좋다. 장비, 설비 , 비품 등... 모두 일정수준이상의 장비들을 쓰는것이 좋다. 최소의 투자를 하려고 가격대 효율만 따지는것이 무조건 좋은것은 아닌것 같더란 말이다. 일정수준의 제품을 사서 만족하며 오래 동안 만족하는 상태로 사용할수 있는 그런 재료를 써야 한다. 가격대비 효율로 물건을 구매햇지만 그것이 사용하는 당사자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오는것 같다.
사람에게는 최소의 투자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사람에게는 항상 진심으로 최대의 투자를 해야 한다. 위의 원칙으로 사람을 대하면 계산적인 사람이 되고 그렇게 되면 상대방이 나를 믿지 않고 싫어하게 된다. 사람에게는 불필요해보이는 것도 해야 하고 효율이 낮아보여도 해야 하는게 많다.
글
"그러나", "근데 " 쓰지 않기
경영철학
2008. 7. 15. 23:58
오늘 동문들과 대화를 통해 매우 공감가서 한 생각
그러나,
근데,
등으로 상대방의 말에 답하지 말자...
상대방의 말을 막고 대화를 단절시키는 말이다.
틀린점을 지적하지말고 공감한 부분을 말하자.
그러나,
근데,
등으로 상대방의 말에 답하지 말자...
상대방의 말을 막고 대화를 단절시키는 말이다.
틀린점을 지적하지말고 공감한 부분을 말하자.
글
기업의 소명의식, 직업의 소명의식
경영철학
2008. 5. 26. 10:40
기업을 이익을 내는것이 목표이고
직업은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던 것이 잘 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기업은 사회에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조직의 일부분이다. 기업은 이윤을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고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의 필요를 충족키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 역할에 대한 소명의식이 필요하다. 이런 소명의식보다 이윤이 앞서게 되면 사회적 역할을 망각하게 되고, 사회일원으로서의 역할에서 필요한 만큼의 역할을 할수 없게 된다.
그러나 기업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역할은 사실 별로 하고 싶지 않을수 있다. 자발적으로 그렇게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분들은 훌륭하신 분들이다.
고객들이 잘 해야 하는데.. 이런 소명의식을 가진 기업에 대해 보다 나은 성과를 낼수있는 지원을 해주면 다른 기업들도 이런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역할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통해 참여하게 될것이다.
직업도 마찬가지다.
직업은 내가 내 생계를 위해서만 필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사회를 윤택하게 하고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내 직업은 보수를 받을만한 일이 되는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사회나 사람들에게 많은 기여를 할것인가를 고민하다보면 더 많은 보수를 받을수 있는 길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직업이라고 생계라고 내 입장에서만 내가 필요해서만 찾지말고... 사회에서 사회가 필요한 일을 찾다보면 사회가 합당한 보상을 해주게 될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일에대해서도 개인적인 욕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나 재화를 제공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성실해게 해야지만 다 같이 살기좋은 사회가 이루어진다.
기업은 이윤추구가 최우선이다. 직장은 내 생계를 위해 필요한 일이다. 이런 생각이 틀린것 같아 한번 써본다.
직업은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던 것이 잘 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기업은 사회에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조직의 일부분이다. 기업은 이윤을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고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의 필요를 충족키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 역할에 대한 소명의식이 필요하다. 이런 소명의식보다 이윤이 앞서게 되면 사회적 역할을 망각하게 되고, 사회일원으로서의 역할에서 필요한 만큼의 역할을 할수 없게 된다.
그러나 기업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역할은 사실 별로 하고 싶지 않을수 있다. 자발적으로 그렇게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분들은 훌륭하신 분들이다.
고객들이 잘 해야 하는데.. 이런 소명의식을 가진 기업에 대해 보다 나은 성과를 낼수있는 지원을 해주면 다른 기업들도 이런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역할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통해 참여하게 될것이다.
직업도 마찬가지다.
직업은 내가 내 생계를 위해서만 필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사회를 윤택하게 하고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내 직업은 보수를 받을만한 일이 되는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사회나 사람들에게 많은 기여를 할것인가를 고민하다보면 더 많은 보수를 받을수 있는 길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직업이라고 생계라고 내 입장에서만 내가 필요해서만 찾지말고... 사회에서 사회가 필요한 일을 찾다보면 사회가 합당한 보상을 해주게 될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일에대해서도 개인적인 욕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나 재화를 제공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성실해게 해야지만 다 같이 살기좋은 사회가 이루어진다.
기업은 이윤추구가 최우선이다. 직장은 내 생계를 위해 필요한 일이다. 이런 생각이 틀린것 같아 한번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