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AY

잭 웰치 회장의 위기관리 5 Tips - 트위터에서 퍼옴

경영자료 2010. 5. 12. 18:46


위기에 처했을 때 기업과 경영자는 다음 다섯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첫째, 보이는 것 보다 더 크게 생각하라.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때가 많다. 

둘째, 세상에 비밀은 없다. 숨기려 하지 말고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리고 먼저 사과하라. 

셋째, 아픔을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과 시스템을 바꾸고 경우에 따라서는 피흘리기도 감내하라. 

넷째, 외부 호들갑에 연연해하지 말라. 외부 평가에 담담해져야 한다. 

다섯째, 위기가 닥치면 ‘다 망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절망하기 쉬운데 대처 여하에 따라 위기 극복 후 더 강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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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JUL

롯데 그룹

경영자료 2008. 7. 7. 17:28
주식회사 롯데 설립
http://www.lotte.co.jp/korea/history/1940.html

1948년6월
주식회사 롯데 탄생, 츄잉껌의 제조판매 개시.
이후 「풍선 츄잉껌」「마블 츄잉껌」「삼각포장 베이스볼 츄잉껌」 등을 세상에 선보여어린이들에게 압도적 인기 상품이 되었다.
또 어린이 뿐만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화가 진행되면서 츄잉껌을 「씹는 것」이 일본에 정착되어갔다.
더욱이 당시 입수가 곤란하였던 「천연 치클」을 츄잉껌의 기본 원료로 채택하여 고품격의 씹는 기분을 제공함으로서 츄잉껌 메이커로서의 롯데의 지위를 굳혀갔다.

인사...
http://www.lotte.co.jp/korea/greetings/index.html

인사

Takeo Shigemitsu평 소에 저희 롯데의 제품을 애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회사는 1948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60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회사 이름은 독일의 문호 괴테가 쓴 명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오는 여주인공 「샤를 롯테」에서 유래하여 이름지어진 것입니다. 여기에는 소설의 주인공과 같이 여러분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는 회사에 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현재는 「입속의 연인 롯데」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 츄잉껌을 비롯해 초콜릿, 비스켓 등 종합과자 메이커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오로지 여러분의 도움 덕분으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한 창업 30주년을 계기로 사업 다변화와 국제화를 꾀하여 일본 국내에서는 롯데리아, 롯데 마린즈, 호카론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다변화하였으며 아시아, 미국을 중심으로 사업의 국제화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식품 산업을 비롯한 폭넓은 분야에서 착실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희 롯데 그룹은 일본 국내와 국외를 포함하여 50개사 이상을 거느린 글로벌한 기업 그룹으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러한 모습을 전부 소개할 수는 없지만, 주요 회사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저희 롯데 그룹의 사업과 상품에 대하여 널리 이해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롯데 그룹은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한층 더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여러분들의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롯데그룹 대표 이사
Takeo Shigemitsu

회사의 이념은..
http://www.lotte.co.jp/korea/philosophy/index.html

현재 그룹의 구성은
http://www.lotte.co.jp/korea/group/index.html
롯데 그룹

롯데 그룹
롯 데는 지금 과자 메이커의 틀을 뛰어넘어 다양한 사업 영역을 지닌 「생활 종합기업」 (토털 라이프컴퍼니)로 크게 비약하고 있습니다. 그룹의 핵심이 되는 롯데를 중심으로 강력한 판매 네트워크를 지닌 롯데 상사, 패스트 푸드의 롯데리아, 호카론을 제조하는 롯데 전자공업, 아이스크림의 롯데 아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그룹 기업이 서로 연계되어다이나믹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비즈니스의 현장에는 개성이 풍부한 롯데맨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는 식품, 호텔, 건설, 프로야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 롯데그룹을 중심으로 롯데U.S.A., 타이 롯데 등 해외 8개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에 맛과 즐거움이라는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외그룹은?
http://www.lotte.co.jp/korea/overseas/index.html
해외 그룹 기업

Overseas Group Companies Map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하게 비약하는 롯데 그룹
종합과자 메이커의 규모를 넘어 21세기의 토털 라이프 컴퍼니를 지향하는 롯데.
롯 데 그룹의 회사 전체에서 생산되는 과자 종류는 200 종류를 넘으며 이들 과자는 7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닌 국제 기업으로서 롯데 그룹의 활동 무대는 전세계에 펼쳐져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츄잉껌 셰어의 No.1 그리고 전세계적으로도 No.3을 자랑합니다.

근데 한국법인은 설립연도가 없네요.
The LOTTE Group in South Korea
한국 롯데 그룹
- 서울 과자의 제조/판매, 유통, 호텔, 석유화학, 건설, 기계, 전자, 서비스, 레져타운

국내 법인설립은?
http://www.lotte.co.kr/s1_aboutlotte/4_history.html
1964년 롯데제과설립이네요..

역사
창업기

식품산업현대화

식품산업 현대화 및 생활수준 향상 계기 마련 롯데의 모기업인 롯데제과가 설립되면서 식품산업 현대화 및 국민
생활수준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1965년 한일 국교가 정상화되면서 辛格浩 회장의 첫 번째 모국 투자였던
롯데제과는 황폐한 조국 땅에 신선한 활력을 일으켰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개척과 선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 1967 롯데제과 창립
- 1968 롯데알미늄 설립

도약기

식품부분확대,사업다각화가속

1970년대의 한국은 고도성장의 신흥 산업국가로 발돋움하는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에 롯데는 식품부문을 확대하여
경제성장에 따라 고급화, 다양화되어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사업 다각화를
가속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마련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1970년대에 롯데는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삼강, 롯데햄ㆍ우유, 롯데리아를 설립하여 국내 최대 식품기업으로 발전하였으며 호텔롯데와 롯데쇼핑의 설립을
통해 당시에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유통ㆍ관광산업의 현대화 토대를 구축하였습니다. 또 롯데건설, 호남석유화학,
롯데기공, 롯데전자, 롯데상사를 설립하여 국가 기간 산업에 본격 진출하였습니다.

- 1973 롯데호텔 설립
- 1973 롯데기계공업과 롯데파이오니아 설립
- 1974 롯데상사 설립
- 1974 (칠성한미음료인수) 롯데칠성음료로 상호변경
- 1976 호남석유화학 인수
- 1978 (삼강산업 인수) 롯데삼강으로 상호변경
- 1978 롯데햄ㆍ우유 설립
- 1978 (평화건설 인수) 롯데건설로 상호변경
- 1979 롯데리아 설립
- 1979 롯데쇼핑 설립

성장기

한국10대기업진입

1980년대의 롯데는 축적된 자본과 기술을 기반으로 유통ㆍ관광ㆍ식품산업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한국 10대 기업에 진입하였습니다. 또한 70년대의 고도성장을 토대로 미래에 대한 장기전략을 세워 사업분야를 확대
하여 세계시장 진출의 토대를 닦아나갔습니다. 이 시기에 롯데는 롯데월드를 완공하고 호텔롯데부산과 롯데물산을
설립하여 국내 유통ㆍ관광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현대화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롯데캐논과 한국후지필름
설립을 통해 첨단산업 진출을 가속화했습니다. 그리고 그룹 내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롯데자이언츠와 대홍기획을
설립하였으며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유통사업본부를 설립하여 신제품 연구개발 및 유통 노하우 개발 전파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 1980 롯데냉동 설립, 한국후지필름 인수
- 1982 대홍기획 설립
- 1982 롯데자이언츠 설립
- 1982 롯데물산 설립
- 1983 롯데 중앙연구소 설립
- 1983 롯데 유통사업본부 설립
- 1984 롯데호텔부산 설립
- 1985 롯데 캐논 설립
- 1988 코리아세븐 인수
- 1989 롯데월드사업본부 설립

재도약기

글로벌경영기반발판

1990년대는 롯데에게 핵심전략 사업군을 기반으로 하는 21세기 초우량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의 시기
였습니다. 유통ㆍ관광ㆍ식품산업에서 1위를 고수하며 내실경영과 과감한 투자로 세계기업의 기반을 마련하여 왔습니
다. 호텔롯데와 롯데쇼핑의 전국 체인화 및 신규업태 진출로 호텔ㆍ쇼핑의 국내 체인망을 완성하였으며, 동남아 및
일본 미주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식품음료산업과 유통관광산업의 세계진출을 가속했고 롯데정보통신과 롯데닷컴을
설립하여 첨단산업 진출을 확대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코리아세븐, 롯데로지스틱스, 롯데후레쉬델리카를 설립하여
21세기 새로운 유통ㆍ생활문화를 창조해 나갔습니다. 1997년 말부터 시작된 `IMF 체제'라는 위기 상황에서도 롯데는
업계 최고의 경쟁력과 우량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착실한 성장을 계속했습니다. 이는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신중
하게 선택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는 모든 역량을 집중, 전문화하는 롯데의 전략이 이루어낸 결과였습니다. 참여하는
업종마다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냄으로써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기업철학이 실현된 시기였
습니다.

- 1991 롯데역사 설립
- 1995 롯데캐피탈 설립
- 1996 롯데로지스틱스 설립
- 1996 롯데정보통신 설립
- 1999 롯데후레쉬델리카 설립

웅비기

핵심역량집중,글로벌기업으로

산업불모지나 다름없던 60년대, 기업보국의 정신으로 설립된 롯데는 이제 식품ㆍ유통ㆍ관광ㆍ레저, 건설ㆍ중화학
분야 등에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며, 명실상부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있습니다. 하지만 롯데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건실한 재무구조, 독자적인 선진 경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21세기 첨단 산업인 생명공학과 정보
통신 산업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책임경영 및 경영내실화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변화에 적극 대응해
주주가치를 우선하는 기업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을 고객 여러분들께
약속 드립니다.

- 2000 롯데닷컴 설립
- 2000 롯데브랑제리 설립
- 2001 (IY P&F 인수) 롯데제약으로 상호변경
- 2002 푸드스타 인수
- 2002 (동양카드 인수) 롯데카드로 상호변경
- 2004 롯데쇼핑 KKD사업본부 설립
- 2004 케이피케미칼 인수
- 2005 (현대석유화학 2단지 인수)롯데대산유화 설립
- 2005 웰가 인수
- 2006 (우리홈쇼핑 인수)롯데홈쇼핑 설립


경영철학-국내홈페이지
http://www.lotte.co.kr/s1_aboutlotte/3_ceo_2.html


일 본에서 기업가로 성공한 신격호 회장은 韓·日 수교 이후 한국에 대한 투자의 길이 열리자, 1967년 롯데제과를 시작으로 호텔롯데, 롯데쇼핑, 호남석유화학 등을 잇 따라 창업하거나 인수하면서 2005년 현재 41개사, 종업원 4만5천여명, 자산 약 30조여원, 연 매출총액 30조원의 기업집단을 경영하고 있다.


국내 계열사들
http://www.lotte.co.kr/s1_aboutlotte/5_companies_1.html

일본보다 훨씬 많은 계열사들이 있군요...


한국과 일본에서의 실적
http://www.lotte.co.jp/korea/profile/2006.html

2006년도 한/일롯데그룹업적보고
매출
업종 일본
(단위:백만엔)
한국
(단위:백만원)
합계
(환율 1KRW/¥0.1220)
(단위:백만엔)
식품 과자 151,743 780,596 246,976
냉과 54,719 744,678 145,570
음료 1,189,301 145,095
합계 206,462 2,714,576 537,640
음식 38,050 1,001,966 160,290
유통 11,679,307 1,424,875
관광・레져 8,891 4,384,979 543,858
공업 5,792 10,632,512 1,302,958
무역・서비스 189,404 977,369 308,643
합계 448,599 31,390,709 4,278,265


대차대조표

일본
(단위:백만엔)
한국
(단위:백만원)
합계
(환율 1KRW/¥0.1283)
(단위:백만엔)
자산 681,810 43,000,848 6,198,819
부채 372,022 16,103,996 2,438,165
자본 309,787 26,896,852 3,760,653


손익계산서

일본
(단위:백만엔)
한국
(단위:백만원)
합계
(환율 1KRW/¥0.1220)
(단위:백만엔)
매출 448,599 31,390,709 4,278,265
영업이익 23,520 2,138,165 284,376
경상이익 23,546 4,424,398 563,323
당기순이익 7,553 3,325,522 413,267

※한국롯테그룹은,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합산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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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AN

한국의 부자들 [자수성가한 알부자 100인의 돈 버는 노하우]

경영자료 2005. 1. 12. 16:50

1. 겨울이 오기 전에 양털을 깎는 이유

겨울이 오기 전에 양털을 깎아주면 양들이 추위를 견디려고 노력하면서 겨울을 잘 날 수 있다. 만일 털을 깎아주지 않으면 털만 믿고 생활하다 얼어죽는 양이 많다고 한다. 부자가 되려면 경기가 안좋을 때 과감히 투자를 해야한다. 확실한 기회라고 판단되면 빚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단, 빚을 질 때는 자기 자본이 뒷바침 돼야하고 감이 아닌 철저한 기획 하에 일을 처리해야만 한다.

예로, 100평을 평당 1000만원에 살 때 4억은 자기돈, 6억은 대출로 구입하고, 주변의 상권을 잘 분석해 병원, 학원 등 어느 용도로 집을 지을지 생각하고 8층의 건물을 짓는다. 평당 건축비가 500만원일 경우 평당 원가가 500만원+125만원(10억/(100평*8층))=625만원이다. 평당 1000만원에 분양하고 분양금으로 건축비를 지급한다. 이 경우 평당 325만원의 이익이 생긴다. 빚을 모두 갚고 세금까지 내도 20억이 이익이다. 물론 실패확률이 높으므로 철저한 분석과 기획이 뒷바침 돼야만 한다.



2. 당신의 팬은 몇 명입니까?

사람들과 친해져 자기편인 사람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영업은 연애와 같다. 누군가에게 사업적인 목적으로 접근하면 그는 반드시 도망간다. 일단 처음에는 상대방이 생각하고 반응할 시간이 없이 만나기부터 해야한다. 만나주십시오 하면 무조건 피하지만 저는 몇날 몇시가 좋은데 어느 날이 좋으싶니까 하면 좋은 날을 얼떨결에 선택하게 되고 그 때 만날 수 있다. 처음 만나서는 사업 얘기보다 그 사람의 관심사를 끌어내 호감을 갖도록 얘기를 꺼낸 후 다음 약속을 잡아 그 때 사업 얘기를 한다. 영업이 성사됐다고 끝내지 말고 가끔씩 찾아가 잡담이라도 하면 그가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주기도 한다.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남자들의 경우 본인의 생일을 챙겨주는 것보다 부인의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을 챙겨 선물 등을 보내면 효과가 아주 좋다.



3. 신용 없으면 장사 못해요

장사에서 중요한 것은 장사 수완이 아니라 신용이다. 항상 손님을 즐겁게 해준다는 마음으로 장사를 해야한다. 판매한 지 좀 오래된 물건이라도 손님이 반품을 요구하면 기쁘게 바뀌주거나 환불을 해주면 바로 입소문이 퍼진다. 식당이라면 손님을 항상 주시하여 눈만 마주쳐도 찾아가 도와줘야 한다. 한 번 들어온 손님은 잡은 고기가 아니다. 처음 오거나 나가는 손님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앉아있는 손님이 물 한 잔이라도 요구하면 즉시 갖다 줘야 한다. 늘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즐겁게 생각하라. 스스로 즐겁지 않으면 남을 즐겁게 해줄 수 없다.



4. 끼, 깡, 끈, 꼴, 꿈

끼 = 성공한 부자들이 주변 사람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성실하다는 말이다. 일확천금을 바라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라.

깡 = 원칙과 습관이 중요하다. 한 번 하려고 한 것은 끝까지 해야하고 맺고 끊는 것이 정확해야 한다. 어떤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과감하 배팅을 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

끈 =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고 배풀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맥이 필요하다.

꼴 = 부자들은 낙관론자다.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하듯 남에게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입은 옷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표정이 밝아야 한다.

꿈 = 부자들의 꿈은 열정적이고 집요하다. 꿈을 이루는 과정 자체를 즐기기도 한다.



5. 낙관적인 삶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

세상은 불공평하다. 일을 자기 뜻대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낙관론자라는 것이다. 낙관론에는 허황된 꿈을 쫓는 눈가린 낙관론과 공상이 배제된 현실에 기반한 눈뜬 낙관론이 있는데 반드시 현실을 직시하고 눈뜬 낙관론을 가져야 한다. 세상에 쉽고 빠른 길은 없다. 어려운 때 일수록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자신감을 갖고 일해야 한다. 살기 힘들어 죽고 싶으면 죽을 용기로 살아라.



6. 누구에게나 미래는 두렵다

집안을 일으킬 아이는 똥을 금처럼 아끼고, 집안을 망칠 아이는 돈을 똥처럼 쓴다(명심보감).

가족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아끼고 노력해 부자가 된 사람이 있다. 그는 늙어서 자식들에게 손 안벌리고 따뜻한 밥 먹는 것에 만족한다.

차가 두 대 있고 강남에 전세집도 있고 쓰고 싶은 만큼 버는대로 쓰는 오늘 지상주의자가 있다.

그는 돈벌어서 집을 살 수 없는 상황에서 선진국 사람들도 집 없이 산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누구의 삶이 옳은지, 누가 부자가 될 수 있는지는 알아서 판단해라.



7. 독불장군 부자는 없다

세상에 해롭기만한 비평은 없다. 부자들은 남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인다. 부자들 대부분이 은행 또는 부동산 컨설턴트들의 조언을 듣는다. 최종 결정은 자신이 하지만 남의 말을 충분히 경청하면서 기회를 잡기도 하고 자신의 결정에 참고도 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지식이나 정보는 많지만 정작 돈은 벌지 못한다. 부자가 된 감독은 있지만 부자가 된 비평가는 없다. 하지만 비평을 듣기 싫어하는 감독은 성공하지 못한다.



8. 육식동물과 초식동물

돈은 물과 반대로 아래(가난한 사람)에서 위(부자)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식동물은 하루 종일 풀을 뜯어야 살 수 있다. 작은 육식동물은 매일 몇끼를 먹어야 살 수 있다. 큰 육식동물은 빈둥거리다 며칠에 한 번만 먹으면 살 수 있다. 돈도 마찬가지다. 일용직 근로자는 매일 일해야 먹고살지만 부자는 좋은 투자를 해 놓고 가끔씩 거두면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 부자가 회사를 차리면 가난한 사람들의 생리를 잘 알기 때문에(이미 자신이 겪었으므로) 그들을 더 잘 부릴 수 있다.

육식동물이 다친 초식동물을 더 좋아하듯 부자들도 어려운 사람을 더 노린다. 돈을 빌려주거나(사채), 어려운 사람의 집을 경매로 사서 인테리어를 바꿔 비싸게 팔기도 한다.



9. '이미 늦었다'는 말은 없다

부자는 우리보다 앞서 시작한 사람들이고 목표를 정하면 집요하게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부자들과 아닌 사람들의 차이는 돈을 벌 기회를 찾아내는 안목이다. 돈맛은 돈을 쓰는 맛이 아니라 벌고 모으는 맛이다. 남들에게 지독하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목표를 정하고 소신있게 실천하되, 잠시 돈이 안된다고 중간에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10. 수도꼭지를 틀면 나오는게 월급인가

성공한 사업가는 샐러리맨 시절부터 다르다. 근무 시간만 대충 때우면 월급이 나오겠지 하는 사람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아무리 말단이라도 눈높이를 대표이사에 맞춰서 행동해야 한다. 내가 사장이면 이럴 때 어떤 결정을 내리고 어떻게 행동할까를 늘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면 그것이 경영 수업이고 가장 좋은 사업 준비이다.



11. 삼각함수보다 어려운 건 돈버는 공부

명문대 출신들의 취업율이 다른 대학보다 높은 것은 아니다. 그들의 눈높이가 높기 때문이다. 명문대 출신일수록 명분과 허영을 좇아 부자가 될 가능성은 오히려 적다. 반면 지방대 출신이나 대학을 못나온 사람들은 그만큼 번듯한 직장을 얻을 가능성이 없어지므로 일찌감치 사업 등으로 눈을 돌리기 때문에 오히려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 굳은 각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 고액 예금자들의 대부분은 학력이 높지 않은 사람들이다.



12. 돈 자랑 하지 마라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재력을 자랑하는 사람, 그 자랑을 들으며 속상해하는 사람, 남의 얘기를 열심히 듣기만 하는 사람. 부자들은 세 번째 부류로 절대 자랑을 하지 않는다. 돈이 많다고 하면 남들이 도와달라는 등 귀찮은 일이 많이 생기고, 지금은 부자라도 언제 상황이 바뀔지 모르며, 계속 부자로 남더라도 자신이 돈을 번 비법을 남들에게 알려줄 이육라 없고, 부자 생활이 몸에 배 자랑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겸손해야 돈이 모인다. 스스로를 자랑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진짜 부자가 아닌 거품이다.



13. 자기 원칙을 칼처럼 적용하는 사람이 부자

한 번 어긴 원칙은 다음에 바로잡을 수 있지만 두 번 이상 어긴 원칙은 절대 바로잡을 수 없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받을 돈은 빨리 받고 줄 돈은 최대한 늦게 주는 것이 대다수 부자들의 원칙이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어음을 주는 것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만일 건물주가 한 사무실의 사정이 딱하다 하여 월세를 제 때 내지 않아도 눈감아 준다면 이를 안 다른 사무실들도 돈을 안내거나 늦게 내려고 할 것이다. 원칙은 누구에게도 예외를 둬서는 안된다.



14. 부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독하고 모질다는 소리를 수천 번 이상 들어야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 칭송받고 살려면 부자가 될 생각을 하지 말아라. 벤처에 돈을 빌려준 어떤 사람이 그 회사에서 돈을 갚지 못하자 주식을 액면가로 받아 추후 시세 차액을 많이 남겼다고 하자. 회사에서는 싼 값에 주식을 가져가 비싸게 팔았다고 욕을 할지도 모르나 어차피 돈을 빌려 갚지 못한 그들이 잘못한 것이지 주식으로 대신 받은 사람이 잘못한 것은 없다. 남에게 욕을 먹더라도 기회다 싶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15. 부지런함이라는 원칙

자수성가한 부자치고 늦게 출근하는 사람은 없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부자들이 남보다 더 많은 시간동안 일하는 것은 아니다. 길어야 하루에 10시간이다. 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동안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하느냐 이다.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7년동안이나 하루도 빠짐없이 학원에 다니고, 매일 미국방송만 본 사람은 결국 4개국어에 능통해 직장에서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을 하고 자기 사업을 차린 후에도 부자가 될 수 있었다. 이름없는 지방대 출신의 그가 그럴 수 있었던 것은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이다.



16. 무자비함을 배워라

시장은 법보다 돈이 먼저다. 인생 자체가 전쟁이며 우리는 늘 다른 사람과 경쟁하며 살아간다. 모든 사업은 금융업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돈으로 장난치면 당해낼 사람이 없다. 누군가 자기 상권을 넘보면 담함을 하든 실정법을 위반하든 일단은 그를 쓰러뜨려야 한다. 착하기만한 부자는 없고 착한게 돈버는 기준이라면 지금의 부자들은 대부분 가난뱅이였을 것이다.



17. '큰손'들의 부동산 투자

부자들은 정부의 생각을 읽는다. IMF 이전까지 분양권 전매를 철저히 막던 정부가 IMF 때 풀어주었다. 부자들에게 돈을 풀라는 뜻이었다. 그 때는 약간의 편법을 동원해도 정부가 눈감아준다. 예를들어 자기 명의로 부동산을 여러 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분양권 원소유자 명의로 중도금을 계속 넣어주고, 양도세까지 대신 내주다 프리미엄이 많이 붙으면 팔아 넘기는 것이다. 그러면 시세 차익도 노릴 수 있고 세금도 피할 수 있다. 부자들은 정부에서 어느곳에 도로를 낼지 하는 정보들도 훤히 알고있다. 그 곳의 땅을 미리 사두거나 알박기를 하기도 한다. 단, 부동산 투자를 할 때 거래를 주선하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사기꾼이니 조심해야 한다.



18. 거꾸로 생각하라

신문 광고를 주시하라. 경기가 나빠지면 기업들이 광고비를 줄이기 때문에 약, 책 광고가 주류를 이룬다. 경기가 좋아지면 기업들의 이미지 광고가 많아진다. 단, 주말판은 제외다.

신문에서 불황이라고 말하면 주식에 투자할 때다.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몰리기 시작하면 정점이고 빚을 얻어서 투자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내리막이다. 부동산은 경기와 같이 간다. 경기가 호황일 때 부동산이 최상으로 오른다. 부자들은 이 때 부동산을 처분하고 현금을 만든다. 이 때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한다. 부자들은 경기를 잘 타고, 일반인들과 반대로 생각한다.



19. 투자에 '부화뇌동'은 없다

주식 지침 중에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것이 있다. 소문이 돌 때 남들보다 먼저 사서 뉴스로 발표돼서 사람들이 몰리면 가격을 올려 팔라는 것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이 말을 믿지 않는다. 어떻게 루머만 믿고 천금같은 돈을 투자하는가? 루머는 대부분 세력들이 장난치는 것이다.

월급쟁이들은 화끈하게 주식을 사고, 부자들은 꼼꼼하게 재서 투자한다. 일반 개미들은 뭘 하는지도 모르는 회사에 기사만 보고 투자를 한다. 부자들에게 부동산업자들이 투자하라는 전화도 많이 한다. 그러나 그렇게 좋은 기회면 자신이 돈을 벌지 왜 남에게 소개를 하겠는가? 시끄러운 곳에는 돈 벌 기회가 없다.



20. 돈을 벌어주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발

부자들은 30대가 다리품을 팔던 시기였다. 자꾸 돌아다녀봐야 부동산의 미래 가치가 보인다. 한 부자는 30대에 주말마다 분당, 일산 일대의 신도시들을 돌아다니며 투자할 곳을 물색했다. 돈이 없어 외곽을 고르긴 했지만 개발이 덜 된 곳이 오히려 낫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했는데 대박이었다. 계속 돌아다니면서 입지, 교통, 개발가능성 등을 점쳐보면 길이 보인다.

아이디어가 돈이 되지는 않는다. 전자렌지로 돈을 벌기 시작한 것은 13년 후부터였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어도,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발로 뛰지 않으면 돈이 되지는 않는다.

돈을 벌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들도 자기동네 분양사무소도 가보지 않는다. 분양사무소, 금융권 등을 수도 없이 돌아다니면서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 골라야 기회가 생긴다.



21. 변호사, 의사라고 다 부자는 아니다

변호사 수임료는 껌값이다. 임대료에 직원 월급 주고 나면 남는 것도 많지 않고,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큰 건을 잡으면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고 로비도 해야하므로 번 돈이 모두 자기 돈은 아니다. 의사들도 돈을 많이 벌기는 하지만 의료 장비가 워낙 비싸서 장비를 구입하다 보면 큰 돈을 만지지는 못한다. 변호사, 의사도 번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는 손수 일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아니다.



22. 기회는 눈뜬 자에게만 열린다

부자는 동네 발바리다. 자신과 관련있는 동네를 속속들이 누비고 다니며 주변 정보를 파악하고 그 곳에서 기회를 발견한다. 꼭 동네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잘 아는 곳에 투자를 한다. 그러나 아무리 기회가 널려 있어도 그것을 볼 눈이 없으면 의미없는 일이다. 기회는 눈 뜬 사람에게만 보인다.



23. 부자들의 돈벌이 중 가장 많은 것은?

부자들의 주 수입원은 부동산, 사업, 주식 순이다. 속편하게 은행에 넣고 이자를 받아먹는 사람은 거의 없다. 큰 기업의 사장이 되기에는 수고가 너무 많다. 아이템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것 자체가 부담이다. 가장 손쉬우면서 가장 좋은 돈버는 방법은 셋방 주인이 되는 것이다. 건물을 사서 임대를 하면 은행 이자보다 많은 월세를 받을 수 있고, 부동산의 가치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24. 사업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은 자금관리

부자들이 꼽은 사업 성공의 비결은 자금관리이다. 경쟁력있는 아이템도, 영업도, 열의나 재투자도 아닌 자금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되도록 부채를 지지 않고 내실있게 굴리는 것이 무리한 사업 확장보다 훨씬 좋은 방법이다. 좋은 상품을 만들려고 1급 기술자를 비싼 연봉으로 고용했다가 인건비 부담으로 망한 부자가, 다음 사업에서는 월급이 적어도 불만이 없는 사람들을 고용했고 꾸준히 버텨 흑자 기업을 만들었다. 기업의 성패는 일단 버티는데 있다. 방만한 자금관리는 망하는 지름길이다.



25. 부자들에게 도움을 얻는 방법

부자들이 다른 부자를 키우기도 한다. 부자들이 키우는 사람은 싹수가 보이는 사람 뿐이다. 부자들이 지나치듯 던지는 이야기도 다 피와 살이 되는 말이다. 그 말을 그냥 흘리면 가난하게 살아야하고 새겨 들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키우는 사람의 공통점은 성실한 사람들이다. 부자들은 사기꾼을 발견하는데 전문가이므로 성실한 척을 해서는 통하지 않는다. 부자가 잔소리를 하면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그들이 싫은 기색을 보인다면 그에게서 얻어낼 것은 더 이상 없다. 그의 시험에서 탈락한 것이다.



26. 주식으로 확실하게 돈 벌 수 있는 방법

한 부자는 데이 트레이딩을 하지 않지만 주식으로 꽤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그는 1년에 한두 번만 거래를 한다. 주컥?얼마에 사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돈을 벌고 못벌고는 이미 그 때 결정되는 것이다. 시황이 좋지 않을 때 사 두었다가 6개월이고 1년이고 묵히면서 목표가에 도달하면 더 오를지 모른다는 미련을 갖지 말고 가차없이 팔아 버리는 것이 돈을 버는 방법이다.



27. '몰빵'에 목숨 걸지 마라

많은 부자들이 간접투자를 하지만 주식에 직접투자를 하는 부자들도 절대 몰빵은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부동산이면 크게 베팅을 했다 망하더라도 땅이라도 남지만, 주식은 크게 베팅을 할 경우 휴지로 변하면 다시는 회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식은 반드시 여유자금만으로 투자해야 한다.

한 부자는 부동산:현금을 7:3으로 투자한다. 현금 중 40%는 MMF에, 30%는 증권사 종합자산관리 상품에, 20%는 투신사 배당주 펀드(안정성 높은 주식을 60%이하로 투자하고 가격이 오르면 주식을 팔고, 가격이 떨어지면 배당 때까지 기다렸다 배당금을 받는 형식의 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 10%만 직접투자를 한다. 그나마도 재미로 하며 이로 벌어들인 돈은 레저에 쓰고있다.



28. 팔자소관과 5%의 행운

부자들 중에는 행운으로 부자가 된 사람도 있고 순전히 노력만으로 부자가 된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점은 노력을 해야 운도 따른다는 점이다. 한 부자는 행운 5%면 부자가 되기에 충분하며, 그 5%의 행운을 얻으려면 95%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부자들은 노력을 하면 팔자도 바뀐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29. 실패한 원인을 알아야 한다

부자가 되는 것은 그저 열심히 일해서 모으는 것은 아니다. 실패도 하고 거기서 배우기도 하면서 이력을 쌓아야 부자가 된다. 갑자기 큰 돈을 만져도 경험이 없으면 금방 깡통을 차게된다.

부자들의 80%는 실패를 해 보았고, 그 중 20% 정도는 전 재산을 잃을 정도로 완전히 망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실패를 통해 경험을 얻었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다음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실패를 두려워지하 말고 실패를 통해 경험을 얻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30. 억대 연봉 샐러리맨의 비결

부자들의 대부분이 사업을 하거나 부동산 등으로 돈을 벌지만 샐러리맨 중에도 가끔 부자가 있다. 이들은 영업사원들이다. 샐러리맨으로 억대 연봉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영업사원이 되는 것이다. 영업사원으로 성공하려면 수익율에 연연하면 안된다. 보험 세일즈를 할 경우 상대 얘기를 들어주고 인생 얘기를 하다보면 계약을 하게 되어있고, 증권 투자 상담사라면 대박을 내줘야 고객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10~20%라도 꾸준히 수익을 내줘야 고객들이 좋아한다. 꾸준히 발품을 팔고 꾸준히 연구해야 샐러리맨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31. 외지고 험한 곳에서 기회를 노려라

위험한 장사가 많이 남는다. 예를 들어 사채를 하면 어떤 것보다 수익이 좋다. 물론 남들에게 떳떳한 직업은 아니다. 하지만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는 말이 있듯이 체면을 생각하다가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물론 모든 부자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며 30% 정도는 돈을 못 벌면 못 벌었지 추잡한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답변을 했다.



32. 우선 저질러놓기가 돈 버는 신념

능력대로 산다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일단 저질러야 한다. 충분히 돈을 모아 기회를 잡으려다보면 이미 기회는 없어진다. 1억짜리 오피스텔을 분양받는다면 2~3천 정도의 돈만 있으면 계약금을 낼 수 있으므로 일단 계약을 한다. 그 후 빠듯하게 생활을 하더라도 한 달에 200정도를 저축하면 중도금을 모두 낼 수 있다. 물론 그 과정은 힘들 것이다. 하지만 매월 50만원 이상의 임대료를 받을 생각을 한다면 그 정도의 고통은 감수해야 한다. 돈을 다 모아 사려고 한다면 이미 그 집은 팔렸을 것이고 다른 비슷한 집은 이미 가격이 올라있다.



33. 코너에 몰려 시작하기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생활비를 빼고 나머지를 저축한다. 부자는 목표를 정해놓고 그 금액을 만들기 위해 적금을 붓고 남은 금액을 가지고 생활한다. 물론 그 돈으로 생활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생활비를 빼고 나머지를 저축하는 사람들도 생활하기 힘들다. 그만큼 씀씀이가 해퍼지기 때문이다. 저축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반드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 없이 저축만 많이 하면 그 돈으로 멀정한 차를 놔두고 새 차를 산다든지 여행을 간다든지 다른 목적으로 써버리고 만다. 퇴직금을 믿어서도 안된다. 젊을 때 퇴직하면 퇴직금이 별로 없고, 늙어서 퇴직하면 퇴직금인 좀 많아질지 몰라도 그 돈으로 할 만한 일이 없다.



34. 주식 투자에서 '대박'은 절대 기대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20%는 주식을 하지 않는다. 주식의 고수들도 수업료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주식투자를 하는 부자들의 대다수는 기대수익을 30% 이하로 잡는다. 한 부자는 주식은 고스톱과 같다고 말한다. 기본 점수가 나면 스톱을 하는 사람은 절대 대박의 기회를 얻지는 못하지만, 기회가 조금 있다고 3고까지 하는 사람은 쪽박을 찰 수도 있다는 것이다. 주식 투자에서 욕심은 절대 금물이다.



35. 뉴스에 모든 정보가 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주식 명언이 있지만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루머에 민감한 종목에 대한 관심을 먼저 끊어야 한다. 루머에 민감한 종목은 이미 세력의 손을 탄 종목이기 때문이다. 대신 뉴스에 민감해야 한다. 신문에 모든 투자 정보가 다 있다. 경제 신문 또는 인터넷 투자 정보를 빼놓지 말고 다 읽다보면 경제상황과 투자 시기가 보인다. 예를들면 삼성전자 주식값이 떨어졌다는 큰 기사 아래에 하반기 메모리 공급 부족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난다. 이 기사가 진짜 기사다.



36. 진정한 부자는 자린고비

부자들은 절대 홈쇼핑을 하지 않는다. 홈쇼핑이 백화점보사 싼 것은 사실이지만 다리품을 팔면 그보다 훨씬 더 싼 제품을 살 수도 있고, 일반 제품과 다른 기획된 상품을 팔기 때문이다. 또한 별로 필요한 물건도 아닌데 사도록 부추겨 사게 만들기 때문에 싫다는 것이다. 부자들의 30%는 가족들에게 매우 인색하다는 평을 받으며 40%는 인색하다, 25%는 그저 그렇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자들은 물건을 구입할 때 꼭 세 번을 생각한다. 처음엔 꼭 필요할 것 같았던 것이 두 번째 생각할 때는 반반이 되고, 세 번째 생각하면 필요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야될지 끝까지 결정을 잘 못 내리는 물건은 대개 필요없는 물건이고 사고나면 꼭 후회를 하게 된다는 것이 세 번 생각하는 이유이다.



37. 부자들에게 과소비는 없다

부자들은 필요 없는 물건은 아무리 싸도 사지 않는다. 꼭 필요한 물건이라도 한 푼이라도 싸게 산다. 값 비싼 물건도 자기 분수에 맞게 산다. 여기서 분수라는 것은 부자의 분수이다. 부자들이 고급 명품을 산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수입에 비하면 살만한 가격이기 때문에 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돈도 많이 못벌면서 허영심에 명품을 사는 것이 문제지 충분한 능력이 있는데 사지 않는 것 또한 경제가 안돌아가는 문제라는 것이 부자들의 시각이다.



38. 세금을 알면 부자 될 자격 있다

작년에 낸 세금이 얼마인지 기억한다면 부자의 소질을 갖춘 사람이다. 월급쟁이들은 대부분 자기가 세금을 얼마나 냈는지 알지 못한다. 부자들은 이런 것을 참지 못한다. 근로소득 이외의 수입이 있는 사람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게 되는데 대부분은 회계사에게 던져주고 말지만 제대로 된 부자라면 자신 스스로 꼼꼼히 살피고 작성한다. 물론 최종 확인은 회계사를 통해서 하지만 자신이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내야할지 자신이 직접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부자들의 대부분은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세금을 최대한 적게 내려고 노력한다. 때로는 편법과 불법을 동원해서라도 세금을 줄인다. 세금도 자기 돈인데 자기 돈 나가는 일에 무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39. 부자들, 세대 따라 패션 다양

45세 이상의 부자들과 이하의 부자들 사이에는 서로 선호하는 패션이 달랐다. 중년들은 롤렉스같은 전통적인 고급시계 또는 싸구려 시계를 차고, 벤츠, 에쿠스, 체어맨 등의 차를 끌었고, 절반 정도는 기사를 두고 있었다. 젊은 층은 카르티에 같은 표시가 잘 안나는 명품 시계를 차고, 그랜저, SM5, BMW 300시리즈, 렉스턴, 소렌토 등을 끌고 다녔고 거의 전부가 자가운전을 했다. 젊은 층은 주로 남들과 달라보이는 특별한 명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 쩨쩨함을 생활화하라

부자들은 은행 이자가 0.01%라도 높은 곳이 있다면 그 상품으로 옮겨 투자한다. 주식 투자도 반드시 온라인으로 한다. 온라인 투자가 수수료가 훨씬 싸기 때문이다. 수표 발행 수수료도 아까워 현금을 사용하기도 한다. 돈도 많은 부자들이 쩨쩨하게 몇백원 몇천원 때문에 그러나 싶지만 그런 쩨쩨함이 지금의 부자를 만들었다. 돈을 버는 것은 습관이며 쩨쩨한 것을 창피하게 생각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41. 주변 사람이 가장 두렵다

친한 사람이 빚보증을 요구할 경우 대부분의 부자들은 절대 서주지 않거나 꼼꼼히 따져본 다음에 생각해 보겠다고 답했다. 그 사람은 갚고 싶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할 것이고 그러면 돈도 손해를 보지만 친구까지 잃는다는 것이다. 차라리 보증은 안서주고 욕을 먹는 것이 낫다.

친한 사람들이 물건을 팔아달라고 찾아오면 대부분은 그냥 사주는 편이지만, 일부는 절대 사주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유는 그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도 되지 않고 자꾸 도와주다보면 도움을 당연하게 받아들여 자생력이 떨어지고, 나중에 서운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차라리 돈버는 것을 알려주겠다며 자신의 사무실에서 일하라고 해도 일하러 오는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부자들에게 친구와 친척은 가장 두려운 존재다.



42. 사채업자가 말하는 분수

부자들은 부자동네 대궐같은 집에서 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대부분 4~50평의 아파트에서 생활을 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분수에 맞다고 생각한다. 몇백억의 돈을 가진 사람들의 태도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지만 부자들은 분수에 넘치는 생활을 증오한다.

돈없이 비싸고 큰 아파트에 살면 가족을 잃고 돈을 잃는다. 다른 집과 생활 수준을 맞추다보면 차도 바꿔야하고 아이들은 학원, 어학연수도 보내야한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는 가랭이만 찢어진다.



43. 부자의 첫걸음은 결혼

배우자를 잘 만나는 것이 돈을 모으는 출발점이다. 돈 관리는 둘 중 더 보수적인 사람이 해야하고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의 의견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 보수적으로 생활을 하다보면 집을 살 수 있고 집이 있으면 그 집을 담보로 다른 집을 살 수 있다. 그러다 돈을 버는 것이다.

돈 많은 집 사위나 며느리로 들어가는 것도 좋은 투자일 수 있지만, 모든 것을 경제력으로 판단하는 부자 처가나 시댁 어르신들의 눈에 들려면 돈을 잘 굴려야 한다. 결혼 전의 학벌이나 기타 조건은 부자들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는 사항이다. 신데렐라가 왕자와 행복하게 살았는지 왕족의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이런 결혼에는 대가가 따른다.



44. 자식들은 반드시 샐러리맨을 거치게 한다

부자들의 70%는 자식들에게 대기업에서 5년정도 샐러리맨을 시키겠다고 대답했다. 큰 조직에 있던 사람이 상하 구분도 뚜렷하고 매너도 좋으며 체계적인 사업 수완을 배우고 나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부자들의 대부분도 샐러리맨 출신이었다. 절대 자식에게 건물 하나 물려주고 임대료나 받으며 생활하도록 하지 않겠다는 것이 부자들의 생각이다. 고생해서 벌어야 돈도 벌고 지킬 줄도 안다.



45. 돈 쓰는 습관은 유전된다

자식을 망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식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다. 부자들은 대부분 10원짜리 하나도 아끼며 인색하다. 그들은 자식들에게도 인색해서 절대 큰 사업 자금을 대주거나 하지 않는다. 알아서 크라는 것이다. 자수성가한 부모 일수록 더욱 엄격하고, 이들에게 배운 자식들도 인색하며 왠만해선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일이 없다.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아 떵떵거리고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2대를 못넘기고 쫄딱 막하는 신세를 면치 못한다.



46. 이상적 배우자는 '말이 통하는 사람'

부자들이 얘기하는 이상적인 배우자는 이해심이 많고 성격이 원만한 사람이었다. 자신이 어려울 때 상의를 할 수 있고 그러면 마음이 놓이는 사람, 자신이 투자를 하려고 할 때 믿고 따라와 주는 사람이 좋은 배우자라는 것이다. 가화만사성. 마음이 편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배우자 부모의 돈으로 기본 밑천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47. 재산이 많은데 보험은 왜 들까?

부자들도 상당히 많은 보험을 든다. 첫째 이유는 자식들의 상속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자신이 죽을 때 나오는 보험금으로 상속세를 내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여러 번 실패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경우로 연금 보험을 든다. 혹시 투자하다 또 실패를 해 완전히 망하더라도 연금으로 생활하겠다는 것이다. 부자도 노후를 생각해 보험을 든다.



48. 부자의 반은 맞벌이 부부

부자들의 절반은 맞벌이 예찬론자 들이다. 우선 함께 돈을 벌어야 돈을 모은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서로 이해해서 얘기가 통하고, 고민을 서로 나눌 수 있으며, 요즘처럼 사교육비가 엄청난 세상에 남편 혼자 돈을 벌 경우 남편이 나쁜길(부정)로 들어설 가능성이 많은데 아내가 같이 벌어주면 그런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49. 가족은 돈을 버는 궁극적인 목적이다

재산을 얻어도 가정을 잃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80%가 넘는 부자들이 가정이 화목하다고 대답했다.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돈을 버느라 가정에 소홀히 했거나, 자신이 돈을 버는데 아내가 허영에 빠져 있다면, 돈을 벌더라도 그 가족으로 인해 잃는 돈(위자료 또는 아내가 사치로 낭비한 돈 등)이 더 많아진다는 것이다. 돈을 버는 목적은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50. 이제 부자는 3대 간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대부분 자식 교육을 엄하게 한다. 이들은 아이가 예의 바르고 품위있게 크기를 바란다. 부자들은 다른 부자들과의 연대를 통해 그들끼리만 아이들을 사귀게 하거나 과외를 시키고 정보를 공유한다. 가난을 경멸하기 까지 한다. 아이들도 비슷한 재력과 비슷한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만 친해지려한다. 가난한 아이들은 이들 사이에서는 왕따가 된다. 더 이상 옛날같이 할아버지가 만석꾼인데 망나니 아버지가 술과 놀음에 빠져 재산을 모두 탕진했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 부자는 3대 이상 간다.



51.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돈과 걱정은 별개이다. 부자들 가운데 돈걱정을 안해서 행복하다고 한 사람은 없었다. 그들의 걱정 중 가장 큰 것은 자식 문제였다. 일부 부자들 가운데 TV에서 나오는 것처럼 막나가는 자식들이 있었던 것이다. 행복과 돈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돈은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도와줄 수는 있어도 돈이 많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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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NaNJAN

이병철 경여대전

경영자료 2004. 10. 25. 10:02

1.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을수 있어야 한다...

2. 사소한잘못도 용인하면 큰잘못이 된다. 항상 자신을 돌아보면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3. 믿지 못할사람은 뽑지말고 뽑았으면 믿어준다.

4. ceo의 결단이 아닌 조직의 의견이 중심이 되도록 한다.

5. 부정 부패에 항상 주의한다.

6. 상벌을 명확히 한다.

7. 직원에게 다른 회사보다 더 잘해주려 한다.

8. 철저히 준비한다.

9.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한다.

10. 실패할 염려가 있으면 시작하지도 말고, 시작했으면 실패를 염두에 두지말고 오로지 성공하는 방법만 연구하라.

11. 인재가 돈보다 우선한다.

12. 기술이 돈보다 우선한다.

13. 시장에 진입할때는 더 나은 제품으로 더 낮은 가격에 진입한다.

14.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15. 외국의 상황도 항상 체크한다.

16. 가려하는자는 그곳에 도착할수있다.

17. 한걸음 한걸음의 인생- 사소한것도 하지못하면 큰것을 할수있을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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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P

박형미 부회장의 책 내용

경영자료 2004. 9. 13. 15:01

1. 현재 나의 모습은 내 생각의 결과이다.

2. 벼랑끝에 나를 세우고 죽도록 열심히 일하라.

3. 일을 즐기라.

4. 일을 24시간 생각하라.

5. 현재는 성공보다 생존이 관건이다.

6. 최고가 되어야 한다.

7. 배짱이 필요하다.

8.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we can do it !!!!!

9. 원하는 만큼 벌 수 있다.

10. 돈버는 것을 천하게 생각하지 말라.

11.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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