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송도 연장안

시사 칼럼 2017. 2. 22. 17:18

송도의 강남 접근성은 계속 문제이다. 그래서 gtx를 판다고도 했지만 쉽지않다.



그런데


생각보다 간단한 안이 있어 제안한다.


4호선을 송도까지 연장하면 된다.


배곧신도시를 통과하여 바다건너 연세대를 지나 송도 센트럴파크까지


송도는 강남접근성 문제가 해결된다.


배곧신도시에 활기를 줄것이다.


시흥 안산 주민들의 송도 접근성이 좋아진다.


공사구간도 그다지 길지 않다.


대선에 필요한 공약으로 딱이다.



2017년 12월 9일 수정 송도역으로 연결하는게 더 좋은것같다. 옥련동 주민들, 송도역에 내린 시민들의 송도진입편의성 등을 고려해볼때.

설정

트랙백

댓글

중력가설 2

잡담 2015. 9. 15. 14:25

중력을 유도하는 이 물질은 고속으로 회전한다.그래서 주변에 존재하는 물질들이 거기에 빨려들어가 파괴되지 않고 빙글빙글 도는 은하도, 별도, 행성도 생기는 것이다.


중력을 유도하는 이 물질일 모여있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물질은 원자가 붕괴되는 것같다. 그래서 그과정에 방사능 발생하고 회전의 종축 방향으로 그 방사능이 분출되는데 이게 감마레이 버스트 이다.


이 물질은 핵융합을 하고 철을 생성하는 모든 별의 중심부에 존재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멀리 보지말고 지구의 중심부를 좀더 연구하는 것이 중력의 기원을 연구하는데 필요할수도 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선학역 사거리 유턴 개선 제안

잡담 2015. 8. 25. 16:43


신연수역에서 선학역 방향으로 가다가 선학사거리에서 유턴을 해야 할때


유턴지역이 안보이는 곳에 있어서 갑자기 유턴하려면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유턴지역을 선학사거리 방향으로 좀더 올려서 유턴지역 상황을 확인하고 유턴지역으로 진입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것 같다.


원인재역에서 신연수역 방향으로 진행하다 신연수역 사거리에서 좌회전이 막혀있는 것도 불편하다. ㅎㅎ

설정

트랙백

댓글

중력가설

잡담 2015. 3. 6. 10:54

중력가설


중력을 매개하는 요소는 존재한다.


중력은 모든 물체에 작용한다.


따라서 가장 단순한 수소 원자에도 있는 구성요소중에 중력을 매개하는 구성요소가 있어야 한다.


중력을 매개하는 요소는 속성상 뭉치게 되어있다.


그렇지만 수소는 뭉치지 않고 흩어진다.


중력을 매개하는 요소가 보통의 물질보다 특별히 많은 물질이 존재할 것이다.


그 존재들이 주변의 물질들을 뭉치게 하여 별이 된다.


더 크게 존재한다면 은하를 지탱하는 중심부가 될수도 있다.


별의 중심부, 은하의 중심부, 블랙홀의 중심부에는 초고밀도 중력 유발 물질이 존재할것이다.



중력을 매개하는 요소는 속성상 뭉치게 되어있다.


그래서 관찰하기 어렵다. 겉에는 주변에 있는 물질들을 끌어모아 덕지덕지 쌓여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본래 모습이 나타나는 때가 있는데 바로 초신성 폭발이후 다.


초신성 폭발이후 나타난다는 pulasr 거기에 증거가 있을 것이다.





이상 물리학을 공부하기 전에 생각해본 중력의 실체.


물리학을 공부하고 다시 살펴보기위해 기록해둠.




설정

트랙백

댓글

난 아들을 군대에 못 보내겠다.

시사 칼럼 2014. 8. 5. 16:39

http://pictorial.hani.co.kr/slide.hani?sec1=002&sec2=005&sec3=016&seq=0


애들 가둬놓고 계급 정해서 꼼짝못하게 만들어서


무슨 짓을 하는지 못 믿겠다.


이건 애국도 아니고 신성한 의무도 아니고 그냥 노예생활이다.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

설정

트랙백

댓글

어떻게 역사적 사건에서 교훈을 얻고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않을수 있을까?

시사 칼럼 2014. 5. 12. 16:36

어떻게 역사적 사건에서 교훈을 얻고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않을수 있을까?

몇년전에 일본에서 한 료마전이라는 드라마는 끝부분에 해당 인물의 유적지를 보여줬습니다.

마지막편에서 료마가 찜닭을 먹고 싶다고 은신처 주인에게 부탁을 했고, 그 주인이 돌아오기 전에 반대파에서 급습해서 료마는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요. 그편 마지막에 요즘도 사람들이 료마의 묘를 찾아 그때 못 먹은 찜닭을 해주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요즘, 정도전을 보는데 정도전에서도 비슷한 유적 소개를 합니다. 하지만 유적이란것이 다들 아시듯이 담장 쳐진 재실같은거 하나 있거나, 전각에 가둬놓은 비석같은거죠.

우리는 그런 역사적 유적, 역사적 인물의 희생을 얼마나 기억하고 기념하고 있을까요?

윤봉길 의사 묘지에 헌화는 얼마나 될까요? 안중근 의사의 사형집행일이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일에 우리는 무슨 행동을 하고 있을까요?

이번 세월호 사건을 잊지 않겠다 다짐 하는 많은 사람들의 글을 보앗지만 어떻게 잊지 않을수 있을까요? 어떻게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할수 있을까요?

어떤 다큐에서 네덜란드의 청어인가 정어리인가 축제를 하는 것을 봤어요. 이차대전당시 독일이 네덜란드를 완전 봉쇄해서 식량이 없어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는데 그때 사람들이 청어인가 정어리 인가를 먹으면서 버텼고 연합군의 반격으로 봉쇄가 풀려 사람들이 그때의 일을 잊지 않기위해 그때쯤 청어인가 정어리 축제인가를 한다더군요.

우리도 이런 축제를 할수 있다면 잊지 않고 앞으로의 재발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해경과 해운회사들 시민들이 참여해서 퍼레이드도 하고, 그때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도 하고, 어른 아이들이 참여해 안전 에 관해 생각도하고 그런 축제를 하나 만들어야 이번 일이 잊혀지 않고 반복되는 일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인천 지방선거 제안- 해안을 시민의 품으로.

시사 칼럼 2014. 4. 3. 09:38


인천은 항구다.


인천에는 바다가 있다.


그렇지만 인천시민은 바다를 누리지 못한다.


바다에 공장을 배치했기때문이다.


물론 서해의 긴 갯벌이 있는 바다가 동해만큼 시원한 느낌을 주지는 못하지만 철조망치고 공장을 지어서 바다에 접근못하게 하는것 보다는 낫다.


예를 들어 서울 한강변에 공장들로 가득하다고 생각해보라.


그런 도시가 현재 인천이다.


해안의 공장을 옮기고, 해변에 주민들이 모여서 쉴수있는 그런 공간이 된다면 성냥공장 인천의 이미지도 많이 개선될 것이고, 주민들도 정서적 안정을 더욱 가질수 있다.


월미도에서 송도 구간에 있는 해안을 비우고 주민들이 편히 바다를 접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면 수도권 2천만 시민들이 바다가 보고 싶을때 인천으로 오게 될것이다.


그렇게 인천은 멋진도시가 될수 있다.


바닷물을 끌어들여 인공 해변을 만들수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으나 기술적 문제를 몰라 뭐라 못하겠다.


바다를 만날수 있는 멋진 공원, 배후에 멋진 음식점, 까페, 모텔은 빼고

설정

트랙백

댓글

인천에 철도가 필요하다.

시사 칼럼 2013. 8. 29. 15:18

인천과 철도


인천이 서울의 위성도시쯤 되어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인천을 향하는 철도가 없기때문.

ktx역이 인천에 생길 필요가 있음.

280만이나 사는 곳에 ktx가 없다는게 말이 안됨. 광명역의 그거리를 가서 주차난을 격으며 힘들게 기차를 타야하는 이유가 없음.

수인선이 좀더 빨리 개통되는 것도 좋음.


송도 신항과 철도

송도신항에 컨테이너 화물부두가 생기는데 그 화물을 송도를 통과하는 화물차로 다 해결하겠다면 송도를 개발한 목적이 없어질 것임.

컨테이너 화물차들이 소음과 매연을 내뿜으로 하루종일 다니면 송도의 주거환경은 3류로 떨어질것이고 도시 활성화는 멀어질 것임.

따라서 송도신항 화물운송은 반드시 철도를 이용해야 함.

설정

트랙백

댓글

차기는 문재인이다.

시사 칼럼 2013. 6. 21. 18:57

차기는 문재인이다.


그 말고 누가 있겠나?



설정

트랙백

댓글

안철수 정경숙을 기대하며

시사 칼럼 2011. 12. 2. 18:54
일본에는 마쓰시타 정경숙이라는게 있는 모양이다. 마쓰시타 그룹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이 만든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30/2011083000183.html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
일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인재가 절실하다"며 1979년 70억엔(약 982억원)의 사재를 들여 가나가와현 지가사키(茅ケ崎)시에 정경숙을 설립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정경숙에서 길러진 꽤 많은 정치인이 실제로 활동을  하나보다. 

차기 총리로 선출된 노다 재무상은 정경숙 1기생이다. 경선 1차 투표에서 3위를 한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전 외무상(8기생)과 막판에 경선을 포기한 다루토코 신지(樽床伸二) 의원(3기생)도 정경숙 출신이다.

이번 노다의 승리엔 '정경숙 파워'가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마에하라 전 외상이 1차 투표에서 받은 74표가 2차 투표에서 노다로 돌아섰으며, 다루토코 신지 의원 그룹(20명)은 1차 투표부터 노다를 지지했다.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국가전략상과 하라구치 가즈히로(原口一博) 전 총무상 등 민주당에만 현역 의원이 28명이 있다. 자민당에도 아이사와 이치로(逢澤一郞) 국회대책위원장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중의원 의원 등 10명이 있다. 도지사와 지방의원까지 합치면 현역 정치인은 80명에 육박한다.

=============================

대단한 성과가 아닐수 없다. 기업이 제대로 활동을 하기위해서는 정치가 바르게 작동해야한다. 그게 잘 안되 정주영회장은 직접 정치를 하려고 했던적도 있지 않나. 그러나 정주영식의 정치참여는 실패했다. 그리고 정주영이 실패하면 다음 대안이 없었다. 그런 면에서 마쓰시타정경숙은 직접정치에 참여하지 않지만 정치를 바르게 만들수 있는 대안이다. 한사람이 실패해도 계속해서 시도를 기대할수 있는 시스템.

사실 안철수씨도 정치를 직접해야할 이유가 없다. 본인도 그렇게 원하지 않을테고, 다만 인재 풀이 너무 좁다보니 사람들이 불러내는것이다. 그 좁은 인재풀이 문제다. 공부를 하고, 교육을하고, 회사를 키우고 싶은 사람이 정치판으로 불려 나가야 하는 좁은 인재풀이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그 인재풀을 키우는 시스템개선의 일환으로 마쓰시타 정경숙의 한국판인  안철수 정경숙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장학생이라는 말을 한다. 삼성장학생이라는 사람이 법무장관도하고 법원에 고위인사로 있고 알게 모르게 사회 넓은 부분을 장악하고 재벌의 절대적권력을 보호하고 재생산에 부역한다. 이런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똑똑하고 좋은 뜻이 있는 사람이 당장 현실이 힘들어 생각을 바꾸고 변하지 않게 도와야 된다. 수많은 삼성장학생들이 망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위해서는 건전한 생각을 가진 정치 인재들을 키워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쓰시타 정경숙과같은 인재양성기관을 설립하는것이 꼭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 이번에 결심한 2천억원에 달하는 그 돈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정치란 좋은 뜻만으로 잘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가와 사회 시스템에 관한 문제이고, 법률과 시민들의 안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다. 따라서 정치인은 국가와 사회에대한 올바른 인식, 역사관이 필요하며 이를 구현할  법률적, 실무적 능력이 필요하다. 그런 교육이 잘 되지 않은 상태로 정치인이 되면 어설플 정책으로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큰 손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태를 막기위해서 충분한 교육이 필요하다.  역사관, 정치관, 법률에 대한 지식, 각종 실무적 지식들 이런 분야에 충분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 미숙한 정책으로 국가가 손해보는 경우를 미리 막을수 있다. 

 문재인씨의 책 운명에 보면 인권,법률,사회,노동 분야는 인사들이 있지만 경제,외교,국방등의 분야에는 인재가 없었다는 대목이 나온다.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이나 지원이 없다면 앞으로도 저분야들은 기존 기득권세력들이 장악하고 발전이 없을것이다. 그것은 큰 비극이다. 국방,경제,외교 이런 부분이 실제 국가의 큰 역할인데 이런부분을 관리, 감독, 조정할만한 능력있는 정치인이 없다는 것은 정권이 교체되어서 저 중요한 분야는 계속 약한채로 방치될 가능성이 큰 것이다. 

이 글이 안철수씨에게 읽혀질 가능성은 별로 없겠지만  마쓰시타 정경숙기사를 보다 생각나서 정리해본다.

경제,외교,국방,법률 분야에 인재보강은 시급한 문제이다. 이 분야에  정통한 올바른 철학을 가진 정치인을 길러낼수 있는 그런 안철수 정격숙, 안철수 장학생을 기대하며 글을 맺는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