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의 수퍼마켓 - 그래도 괜찬은가?

잡담 2009. 4. 13. 18:19
신세계, 슈퍼마켓형 사업 진출
 대형마트인 이마트를 운영하는 신세계가 슈퍼마켓형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신세계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대방동, 송파구 가락동에 330㎡(100평) 안팎의 소규모 점포 3곳을 확보한데 이어 오는 7월부터순차적으로 이들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C7%EC%B5%E5%B6%F3%C0%CE&year=2009&no=222652&selFlag=&relatedcode=&wonNo=&sID=

뭐...  일단 이 뉴스를 접하고 드는 생각은 너무하네... 

다시 생각해보니...

신세계...    성장에 한계가 온거구나....

신세계 이렇게 해서 얼마나 잘될지 한번 보고 싶다......

마트로 재래시장 다죽인걸로 모자란가? 동네 수퍼도 다 죽여야 속이 시원할까?

물론 신세계가 한다면 보다 나은 점이 있을수 있다. 그 이점때문에 소비자가 몰릴수도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동네의 영세 소매점들은 도태되어야 한다는거다......

정부는 친 재벌 정책을 좋아하니... 적극적으로 말리려 하지 않겠지? 

누가 있어 그 사람들을 챙겨줄런지...앞으로 서민경제는 더 꽁꽁 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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