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점심은 없다.

아들에게 2009. 2. 15. 16:53

나는 미국이 공짜 점심을 먹는 것이 계속되는게 이상했다. 차는 일제 아니면 독일제가 저가상품은 중국제가 석권하고 있는데 미국은 계속 괜찬은듯 소비를 했으니 말이다. 나는 달러로 군대로 그게 계속 지속될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닌가 보다... 공짜점심은 없는게 맞았다. 언젠가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너무 미뤄왔던것이다. 그 미뤄왔던 대가를 한꺼번에 치르려니 이렇게 난리가 나 보이는게 아닌가 한다.

개인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공짜, 횡재, 이런거 바라지말고, 지불해야 하는 대가를 미루지 말고 즉시 즉시 해결해야 누적된 문제가 한꺼번에 터지는 불행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공짜를 바라지 말아라.

대가를 지불못한것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지불해라. 누적되면 나를 망가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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