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칼럼
F 에 해당하는 자음을 만들자.
거부기D
2004. 8. 12. 14:39

외래어가 많이 사용되면서 우리는 쓰지않는 외래어 발음이 증가 하고 있으나 우리는 아직 거기에 맞게 우리 한글을 잘 쓰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새로운 자음 모음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발음이 F이다. 어떤데는 ㅎ으로 어떤데는 ㅍ 으로 표기되는 F는 사실 둘다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표현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발음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도 F에 해당하는 자음을 만들 필요가 있다. 모양은 ㅍ 위에 ` 을 찍는 모양이 어떤가 싶다. 물론 발음기관의 모양이나 언어학적 검토가 필요하다. 자세한건 한글학회에서 정할문제이다. 이것은 단지 제안일 뿐이다.
다른 자모도 있지만 대표적으로 필요해 보이는 것이라 대표로 제안 했다.
이외에도 R V 도 정할 필요가 있지만 차차 여론을 보아가며 해볼일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