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칼럼

투자원칙..

거부기D 2004. 11. 3. 17:32

흔히들 주식투자에서

분산투자..

손절매...

를 강조한다.

하지만...그게 진리인것은 아니다...

투자대상을 분산하는것은 신경을 여러가지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정도 정보를 나에게 흘러오게 할수있는 정도의 사람이 아니면 힘든 것이다..

정보를 찾아다녀야 하는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최고의 회사에 집중해야 한다...

즉 분산투자대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그러나 가진 자본금을 올인하라는 말은 아니다.. 포트폴리오중 주식투자 비중은 조금씩 늘려가는것이 맞겠지만...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지는 말라는 말이다..

손실을 기록하면 손절매를 단행하라고 누구나 말한다... 그러나 내가 손해보는 것은 큰손이 이득을 보는 것이다... 내가 투자한 종목의 분석이 맞다면... 기다릴줄도 알아야 한다... 대신에... 장기적인 기본적인 분석하에 투자를 해야 하는것이다..

그러면.. 이런 투자 원칙이 왜 상식처럼 퍼져있는가? 대규모의 자본을 동원한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투자원칙을 무리하게 적용하고 있기때문이다.

방송에서 나오는 기사나 지식은... 누군가를 이롭게하기 위한것이 많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