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칼럼
문국현을 주목하자.
거부기D
2007. 9. 2. 15:27
누가 대통령이 될것인가? 그걸 누가 알겠는가?
그러면 나는 누굴찍어야 하는가?
나는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지금까지 사회에 공헌한 경력이 충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보스를 향한 충성이 아닌 대중 사회를 위한 공헌. 어떤 보스밑에 있으면서 나름 힘좀 썼다고 대선에서도 될줄 알고 덤비는 사람들... 개인적으로는 노땡큐이다.
그런 사회에 공헌한 경력을 가진 사람중에서도 민생경제에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사회운동만 한 인물들의 시행착오는 지난 5년간 수없이 봐왔지 않는가? 경제가 어찌돌아가는지 어찌하면 좋아지는지 철학을 가지고 비젼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
이런 인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인물이 바로 이명박 씨이다.
그러나 그는 한나라당이며 한나라당은 아직 반민족특별법을 반대하는 등 대중이 원하는 바를 실천하는 정당이 아니다.
그래서 고민이 시작된다.
누가 있을까?
그러는 중에 퍼지고 있는 글들로 접하게 된 인물이 문국현 씨이다.
아직 그가 대통령감인지 확신할수는 없다. 그가 쓴글을 한편 본적도 없고 정책을 들어본 적도 없다. 단지 모범적인 ceo로 출현한 토크쇼를 본게 기본지식의 전분이니까.
하지만 기본적인 조건은 거의 갖추어진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지지해도 좋을지 그를 탐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자.